고민고민끝에 결국 원피스가 아닌 투피스로 결정하고
디자인은 6살 딸아이가 골라서 구매했는데
탁월한 선택이었어요.
일주일은 넘게 수많은 발레복을 보고 또 보고 또보고 한후에야 최종결정을 했는데
화면에서 보는거랑 티셔츠도 넘 이쁘고 발레복 퍼짐도 예술이네요.
발레복 치마 퍼짐이 사진을 위한 연출인줄 알았었는데
퍼짐 자체가 구지 손으로 안만져도 정말 풍성하니 넘 이뽀요.
유치원에서 혼자 특별활동을 할때 입는 거라서
화장실 가는 것도 엄마입장에서는 무진장 고민이었는데
그 고민도 투피스로 결정하면서 해결^^
발레복 사이즈는 6살(12월생)이라 고심끝에 28사이즈로 입혀보니
적당히 딱맞고 이뽀요.
모델아이가 마른 체형임을 감안해서 배가 살짝 나온 우리애가 답답해 할까봐
배를 꽉 째는 옷 자체를 거부하는 딸아이라
신중히 골랐는데 사이즈도 정말 잘 골랐어요.
발레복 구입후 첨 입고간날 유치원 친구들이 다들 이쁘다고 했다면서
우리 아이 행복해 하네요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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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017-10-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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